2013/03/10 19:01

아들의 쇼핑 - BrownBreath(브라운브레스), Saint James(세인트 제임스), Cheap Monday(칩 먼데이), 클레이(CLAE), 키엘(KIHEL) --- 지르고,만들고


민성이 생일이 월요일.
그래서 생일 선물 사주러 정말 오랜만에 외출.
게다가 다음주 수요일엔 민성이 첫 대회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민성이는 욕심을 좀 내는 것 같던데 인천대표 4명 뽑는데 뽑힌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 게다가 시작한지 반년 조금 지난 수준인데.-_-;;;
뽑히지 않더라도 낙담 절대 안했으면 좋겠다.
다만, 후회없이 쏘고 왔으면 좋겠어.



칩먼데이 바지를 사고 싶단다. 중동 현대백화점 A랜드.
그 좋아하는 살바도어(SLVDR) 바지를 살까했는데 이번 시즌 바지가 브라운브레스 매장에 들어왔는지 잘 몰라서...


근데 이번 브라운브레스 하프 코트에 좀 꽂혔나보다. 민성군.
결국 중동 현대백화점 A랜드에서 브라운브레스의 코트와 칩먼데이의 바지를 구입.


그리고... MAG & MAG에서 세인트 제임스 (Saint James) 티셔츠를 구입한 후...
저... CLAE (클레이) 신발까지 구입.
야... 민성아 오늘 계탔구나.


MAG & MAG 점원 누나가 너무 띄워줘서 완전 기분이 업됐다.
연예인 필이라는 둥, 스타일 완전 좋다는 등... 기분은 좋겠더라.


생일선물 옷.
코트 - 브라운브레스 (BrownBreath)
티셔츠 - 세인트 제임스 (Saint James)
바지 - 칩 먼데이 (CHEAP MONDAY)
신발 - 클레이 (CLAE)

민성이 키는 이제 170cm이 코 앞이다.
팔다리만 쑥쑥 길어지고 운동을 늘 하기 때문에 말랐지만 탄탄해보이긴 한다.


나와서 점심먹으러 홍대 후쿠야로 이동.








민성이는 코트도 정말 맘에 들고 바지도, 신발도 다 맘에 드는데  특히 이 세인트 제임스 티셔츠가 아주 맘에 드나보다.


그리고...
요즘엔 피부트러블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사춘기인지라 아들을 위해 키엘에서 구입한 로션.
(사실 안그래도 키엘에서 구입한 오일등을 쓰고 있긴 한데)
피부의 지방으로 인한 트러블을 좀 진정시켜주는 로션.

오늘 왠일인지 나가기 전에 갑자기 Kings of Convenience CD를 빼서 자기 CDP에 꽂더니 한참을 듣더라.






덧글

  • 2013/03/10 20:0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3/10 23:2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Keunwon 2013/03/11 00:41 #

    멋쟁이 아삐신 것 같네요~
  • a or A 2013/03/11 11:03 #

    멋쟁이 아빠와는 거리가 많이 멀긴 합니다만(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그래도 감사합니다.흐...
  • 점보아저씨 2013/03/12 13:48 #

    아..민성이 이제 여드름 나는군요 ㅎㅎ 조금 있으면 수염이!
    그나저나 저는 저 ALand 가도 옷들이 다 사이즈가 안맞아서 ㅠㅠ
    다리가 많이 굵어서 요즘 나오는 바지는 스트레이트핏이 스키니인데...상의는 몸통을 깎아내야 하고 ㅎㅎ
    그냥 요즘 나오는 옷들은 정말 몸을 깎아내야 입을 수 있나봐요 ㅠㅠ
    민성이 부럽네요.
  • a or A 2013/03/14 23:12 #

    아, 수염은 이미 나기 시작했어요.ㅋ
    여드름도 사실 시작된지 꽤 됐는데 코에만 좀 나고 그나마 잦아들었다...조금 심해졌다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화장품을 조금 신경쓰고 있어요.
    A랜드는 의외로 사실 그닥 맘에 드는 옷을 찾기 힘듭니다. 저야 A랜드에는 맞는 옷도 없지만.ㅎㅎㅎ(태진님과는 다른 의미로)
    민성이가 옷들이 척척 맞고 예쁘게 폼이 나니... 제가 대리만족을 하나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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